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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트렌드,추천헤어스타일

연예인헤어스타일]내얼굴에 어울리는 연예인 헤어스타일

 

Trendy Style 1, 우아한 느낌의 단발 웨이브
바람머리에서 다시 웨이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주 여성스러운 공주풍이 싫다면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의 단발 웨이브를 권한다. 컬이 강한 것보다는 살짝 부스스한 느낌이 나는 스타일이 인기.

김희애 style
드라마 <완전한 사랑> 초반부의 곱슬거리는 웨이브에서 끝부분만 물결치는 헤어스타일로 바꾼 김희애. 성숙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캐주얼 믹스매치를 즐기는 평소에는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 30대 이상의 우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시도할 것. 단, 염색기 없는 검은머리라 부스스해 보이지 않도록 머릿결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 얼굴이 동그란 사람은 턱선에서 굵게 웨이브진 머리 때문에 더 동그래 보일 수 있다. 또 우아해 보이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자칫 관리를 잘못하면 생기 없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

배두나 style
<위풍당당 그녀>의 짧은 스트레이트 단발에서 좀더 성숙한 느낌을 주는 굵은 웨이브 스타일로 변신. 앞머리를 조금 길게 잘라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거의 풀린 듯한 이 스타일은 머리카락이 두껍고 힘이 있는 사람이 해야 쉼?풍성한 웨이브가 나온다. 
● 얼굴형이 사각이거나 턱선이 강한 사람에게 강추! 턱선보다 약간 긴 길이에 늘어진 듯한 웨이브는 각이 져서 강해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만들어준다. 헤어 컬러는 브라운톤이 제격.
● 특별히 어울리지 않는 얼굴형은 없는 무난한 헤어스타일. 단, 풀린 듯한 웨이브라고 스타일링제를 건너뛰면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고 방방 뜨므로 왁스를 발라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릴 것.
이혜영 style
드라마 <형사>의 캐릭터에 맞게 어깨까지 오는 단발 웨이브로 변신. 끝이 약간 말리도록 롤 스트레이트 파마를 했다. 염색을 하지 않고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살려 건강한 이미지. 앞머리를 눈썹 밑으로 살짝 내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 자연스럽고 탄력 있게 구불거리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혜영이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는 트리트먼트를 따라해야 할 듯. 어려 보이고 싶다면 앞머리를 이마 중간쯤 오는 길이로 짧게 잘라도 OK!
● 광대뼈가 튀어나오거나 동그란 얼굴은 단점이 부각되는 스타일. 이 헤어스타일에는 가르마를 타면 촌스러워 보인다.

Trendy Style 2 , 5살은 어려 보이는 뱅 헤어
작년부터 불고 있는 뱅 헤어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이마 위로 앞머리를 잘랐으니 트렌드에 합류하고 싶다면 한번 따라해볼 만하다. 어려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변정수 style
요즘 가장 유행하는 볼륨 뱅 스타일. 일직선으로 앞머리를 자르지 않고 라운드로 살짝 볼륨을 준 뱅 스타일 헤어다. 가무잡잡한 변정수의 피부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런 오렌지 컬러 역시 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에게 세련되게 어울리는 컬러이므로 추천!

● 동그란 얼굴에 추천! 얼굴이 그다지 크지 않다면 어떤 형이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 턱선이 강한 사람은 하나로 묶지 말 것. 앞머리는 너무 동그랗게 말면 촌스러워 보이므로 주의!

전도연 style
요즘 20대가 가장 열광하는 스타일! 영화 <스캔들> 때문에 어두운 갈색으로 염색했다가 이미지 변화를 위해 앞머리만 뱅 스타일로 짧게 잘랐다. 이마를 반 정도 노출시킨 이 뱅 헤어를 제대로 연출하려면 드라이할 때 머리 뿌리 부분을 위에서 눌러주는 식으로 스타일링할 것.
● 동그스름하고 귀여운 얼굴에 강추! 긴 생머리는 머릿결이 생명. 꾸준한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 앞머리는 사선으로 넘겨야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 웬만큼 숱이 많은 머리가 아니라면 스트레이트 파마는 하지 말 것. 머리가 찰싹 달라붙어 빈약해 보인다.

장진영 style
일명 아멜리에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이 머리는 깜찍한 느낌의 보브 헤어. 앞머리는 짧게 층지게 자르고 뒷머리를 옆머리보다 약간 짧게 하고 속머리는 불규칙한 층을 냈다. 윗머리 모발 뿌리 쪽에 볼륨 스프레이를 뿌려 볼륨감을 주는 게 스타일링 포인트. 아래쪽은 손가락을 이용해서 머리 밑부분을 돌돌 말아주면 훨씬 예쁘게 잘 뻗는다.
● 머리숱이 많고 얼굴이 갸름하면서 눈이 큰 사람에게 안성맞춤. 귀여운 분위기와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머리숱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런 컬이 있는 파마를 할 것. 입술보다는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어울린다.
● 턱을 강조하는 헤어스타일이므로 각진 사각형의 얼굴은 NO! 이마가 좁은 사람도 안 어울린다. 머리숱이 없어서 두피에 착 달라붙는 사람도 피할 것.
Trendy Style 3 , 상큼! 발랄∼ 쇼트 헤어
요즘 짧은 머리는 귀엽고 상큼한 바람머리 스타일이 대유행이다. 레이어드를 많이 주고, 머리끝을 최대한 가볍게
쳐주어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게 예쁘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어주면 한결 생동감 있고, 발랄해 보인다.

이태란 style
머리를 짧게 자르고 더욱 트렌디해 보이는 이태란.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이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앞머리를 층을 내 짧게 자르고, 가볍게 웨이브를 만들어주는 활동적인 느낌. 캐주얼, 정장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활용 만점 스타일이다.
● 짧은 커트머리가 강하고 남성적이라 부담스러워 보였다면 이 스타일을 추천한다. 모발이 머리에 딱 붙어 보이는 블랙 컬러보다 브라운 계열이 화사해 보인다. 귀고리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 컬을 강하게 넣어주면 스타일 망가진다. 또 눈썹 컬러와 헤어 컬러가 따로 놀면 얼굴이 둥둥 떠 보일 수 있으니 통일시켜주도록.

최강희 style
펑키하고 도발적인 스타일 이후 섀기 쇼트 커트로 좀더 보이시해진 최강희. 짧은 머리를 모발끝이 바깥으로 뻗치게 스타일링해 중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앞머리는 눈썹 밑으로 길게 내리고, 머리 뒤쪽부터 아래쪽으로 밝기를 조절 해 염색하는 게 포인트.
● 옆머리는 얼굴 안쪽으로 모아서 동그랗게 연출할 수도 있고, 왁스나 에센스를 이용해 바깥으로 뻗치게 하는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게 장점. 뱅 스타일의 앞머리는 삐죽삐죽 층을 줘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
● 볼살이 통통하면서 둥근 얼굴형이라면 날카롭게 커팅된 스타일이 언밸런스하게 보일 수 있다. 또 이런 헤어스타일은 층 없이 커트하면 촌스러워 보인다. 날아갈 듯 가볍게 만들어준다.

김유미 style
머리를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준 뒤 한층 발랄해진 김유미. 그녀가 한 디지털 파마는 커트선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롤을 말아주는 것이 포인트! 두 가지 컬러로 염색해 헤어를 볼륨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잊지 말자.
● 머리숱이 적고, 모발에 힘이 없어 불만이었던 사람들에게 강추! 웨이브가 좀더 드라마틱하게 보이고 싶다면 모근과 두피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드라이하고, 모근 부분에 볼륨 있는 스프레이나 무스를 사용해 풍성하게 연출한다.
● 체형에 비해 두상이 크거나, 턱선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이는 사람이라면 피할 것. 얼굴이 더욱 부각되어 보일 수 있다.
가볍게 만들어준다.

Trendy Style 4 , 로맨틱 변신! 롱 웨이브
롱 헤어의 장점은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2007년에는 지루한 올 스트레이트 스타일은 잠깐 뒤로하자. 내추럴한 웨이브로 더욱 로맨틱하게 변신할 수 있다.

최지우 style
깔끔한 스트레이트 롱 헤어에서 밑단을 풍성하게 웨이브하여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파마가 살짝 더 풀리면 클래식한 분위기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단, 머리숱이 많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야 이런 스타일이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 헤어 에센스도 필수다.
● 평범한 롱 스트레이트 헤어를 몇 년째 고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머리끝이 일자라면 옛날 스타일. 전체적으로 V자 모양으로 레이어드해야 컬이 나왔을 때 예쁘다.
● 짧게 내린 앞머리 없이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주었다면 사자 갈기같이 부푼 미스코리아 스타일이 됐을 것. 앞머리는 풍성하게 내는 것보다 약간만 내어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예쁘다.

유민 style
참한 여자, 유민. 동그란 얼굴에 통통한 볼살을 가진 그녀에겐 롱 헤어가 정답이다. 긴 머리는 얼굴선을 따라 층을 내고, 고데기를 세로로 세워 바깥으로 살짝 젖히듯 말아주면 세팅한 듯 구불거리는 유민식 웨이브가 완성된다. 앞가르마보다는 옆가르마를 내어주는 것이 경쾌해 보인다.
● 인상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턱선이 뾰족하거나 볼에 살이 없는 사람에게도 어울린다. 로맨틱 스타일이 지겨우면 뉴스보이캡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변신 가능!
●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머릿결이 상한 사람이라면 이런 참한 스타일은 피한다. 로맨틱하기보다는 어수선해 보일 수 있다.
약간만 내어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예쁘다.

손예진 style
청순한 손예진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로맨틱 롱 웨이브. 어려 보일 뿐 아니라 손질 방법에 따라 성숙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머리가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살짝 레이어드 커트를 해준 다음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게 디자인 파마를 해준다.
● 잔머리가 많은 사람이라면 유리하다. 눈가를 살짝 덮는 앞머리는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보이게 한다.
● 휴전선처럼 두 동강난 헤어 컬러는 NG! 롱 웨이브 헤어에 새로 자라난 모발과 염색된 모발의 경계가 보이는 것만큼 지저분한 것도 없다. 밝은 컬러로 염색해주어 가볍고 산뜻해 보이게 연출한다

 

헤어  by  화미주해운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