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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트렌드,추천헤어스타일

[스크랩] 숏컷, 본능에 충실하라!

196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2008년 티지의 뉴 트렌드 잉스팅티브(Instinctive-본능) 컬렉션은 1960년대 당시 파격적인 쇼트 커트를 한 여배우 ‘미아 펠로우’와 락앤롤 가수들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개인의 본능에 충실한 외적인 표현이 스스로의 만족감을 높인다는 것. 12작품 중 여성 컷트 9개 작품, 남성 컷트 3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티지 영국 아카데미 - 베드헤드 스튜디오, 티지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팀(영국, 미국, 이태리)>

1. Disconnected Halo - Mr.Anthony Mascolo



짧은 길이의 커트로1960년대 유명했던 여배우 ‘미아 펠로우’를 연상하게 한다. 아래 부분은  짧고 윗쪽은 부드러운 디스커넥션 컷트로 길이감을 줬다.

2. Razored Bob - Mr.Thomas Osborn



레자와 가위 테크닉을 결합해 질감을 표현한 커트. 뒷부분은 클래식 그래쥬에이션 봅, 옆쪽은 스트레이트로 뻗칠 수 있는, 그리고 앞머리는 강한 느낌으로 연출해 고전적인 봅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주는 커트.

3. Perimeter Break- Mr.Marco Lafate



그러데이션과 레이어가 결합됐다. 차분한 아웃라인에 안쪽으로는 레이어와 질감처리, 짧은 앞머리로 양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커트.

4. Switch Fringe(Long)- Mr.Zak Mascolo

중간 정도의 길이. 슬라이싱 테크닉으로 최대한 아웃라인에 길이를 둔 컷트. 양쪽으로 바꿀 수 있는 앞머리로 고객들에게 스타일의 다양성을 줄 수 있다.

5. Disconnected Bevel- Mr.James Morrison




고전적인 그러데이션과 강하고 둥근 형태를 볼 수 있는 커트. 톱 부분은 드러나게 보여지는 디스커넥션과 언제든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스윗지 프린지-Switch Fringe) 앞머리의 커트.

6. Translucent Perimeter- Mr.Akos Bodi

긴머리에 짧고 무거운 레이어가 다양성을 나타낸다. 아웃 라인의 무거움을 없애고 대조적인 쉐입을 보인다. 아래부분은 슬라이싱 테크닉으로 처리하고 톱부분은 블런트 커트 테크닉으로 처리했다.

7. Switch Fringe (Short)- Mr.Heath Graout

짧거나 중간 정도의 쉐입. 아래쪽은 디스커넥션과 톱 부분의 롱레이어링. 양쪽으로 연출할 수 있는(스윗지 프린지-Switch Fringe) 앞머리 컷트.

8. Decline Texture- Mr.Fabio Colucci


A라인의 쉐입. 뒷쪽은 그러데이션과 양 사이드로 디스커넥션을 준다. 강한 느낌의 앞머리와 부드러워 보이는 길이가 톱부분을 연출한다.

9. Halo Fringe- Mr.Carlos Cintron

길고 부드러운 내추럴 스타일. 내추럴한 웨이브 모발을 이용한다. 블록 레이어링 테크닉으로 아웃라인과 길이를 만들고 강한 앞머리를 만들어 대조적인 느낌을 준다.



Men's Cut(남성커트)

1. Homme Crop- Mr.Nick Irwin



1960년대 영국의 ‘MOD’라는 그룹에서 영감을 얻은 컷.  60년대 남성 컷 트렌드에서 영향을 받았다. 짧고 강하며, 무거운 앞머리 커트.

2. Homme Mop- Mr.David Evans



1960년대 락앤롤에서 영감을 얻은 커트. 둥근 형태의 아웃라인과 레자로 부드럽게 표현하며 안쪽은 포인트 컷팅으로 처리했다.

3. Homme Disconnected- Ms.Maria Kovacs

‘New Romantic Rock’에서 영감을 얻은 커트. 아래부분의 짧은 디스커넥션, 약간의 단차를 둔 톱부분과 앞머리 커트.

출처 : 미용커플 HairM.net
글쓴이 : 노지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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