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New Rocks

 

Say hello to Funky Girls who steal our hearts.

 

(왼쪽)컬러풀 점퍼 에고이스트, 애시드 옐로 티셔츠 포에버21, 그레이 진 엑스아이엑스, 별 목걸이, 열쇠고리모양 귀걸이 스튜디오아파트먼트, 체인목걸이, 뱅글, 벨트,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hair_ 80년대의 레트로 모드를 살린 펑크 업스타일. 톱부분에 과장된 볼륨과 퍼니한 웨이브를 말아 넣어 업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전체적으로 셋팅기를 말아 만들어진 컬의 움직임을 그대로 살린뒤 돌돌 말아서 핀으로 고정시켰다. 프런트는 인위적인 볼륨으로 돌리시한 레트로 펑키를 완성시켰다.

make up_ 걸리시한 무드의 펑크를 표현하기 위해 모델의 본래 스킨 톤보다 한 톤 정도 밝게 피부를 표현하고, 베이비핑크 컬러의 크림 볼터치를 볼 중앙과 광대에 펴발라 촉촉하면서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아이 메이크업은 발랄하면서도 비비드한 느낌을 위해 핫핑크의 크림섀도를 먼저 바르고, 펄감이 있는 핑크 & 피치를 믹스하여 눈두덩 전체에 펴바른다. 블랙과 바이올렛을 믹스하여 아이라인을 색칠해 또렷하면서 강한 눈매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립은 누디핑크 컬러에 아랫입술의 중앙부위에 블랙라인을 한줄 그려 넣어 펑키한 재미를 더했다.

(오른쪽)실버스팽글 슬리브리스 카이아크만, 목걸이, 반지, 뱅글, 타이즈,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hair_ 언밸런스 업스타일로, 복고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프런트를 2:8 비율로 블로킹한 뒤, 모발의 뿌리부분부터 아주 얇은 아이론으로 웨이브를 주었다. 어시메트릭적인 연출을 위해 한 쪽의 윗부분만 업시키고, 한 쪽은 밑으로 내려 업스타일을 완성.

make up_ 매시와 펑키가 믹스매치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주로 채도가 높은 색감을 선택하여 사용한 것이 메이크업의 포인트이다. 베이스는 주근깨 등 잡티커버는 거의 하지 않는 루시드한 느낌의 크림블러셔를 사용하여 콧대를 중심으로 W존에 건강해 보이는 혈색을 불어넣어준다. 아이 메이크업은 화이트와 옐로 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펴바른 뒤, 오버는 옐로, 언더는 그린으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였고, 눈꼬리 부분에 텍스처가 느껴지는 옐로로 생동감을 연출하였다. 립 메이크업은 오렌지 글로스로 생기있고, 상큼한 펑키걸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