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미주 미용실을 아시나요??
평소에 너무 비싸다는 소문만 듣고 안가다가
어느날 한 번 가보자는 생각에 갔습니다.
파마를 하고자 갔는데 밖에서부터 정말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역시 뭔가 큰 미용실을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직원들이 밝게 인사하면서 반겨주더군요..
다른 미용실에서는 겪어 보지 못했던 너무너무 후한 대접...ㅋ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다가도 이렇게 친절하게 다가와주니 미용실보다는
그냥 아는 사람 만나러 온 느낌?? 그런 생각까지...
그리고는 실장이라는 사람과 가격상담후에 펌 결정..
원래 8만원인데 6만 4천원에 하기로 하고, 앰플 추가로 해서 8만원에
해준다더군요.. 예쓰!!! 전부 다해서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적은 돈은 아니었지만 정말 펌 맘에 들게 잘 나왔고,
직원들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황재은 스텝!!!!
정말 친절하더군요 ㅋ 거의 뭐 잘 알고 지내던 누나 처럼 ㅋㅋ
서비스 장난 아닙니다..
혹시 부산 사는 분이거나 부산에 갈 계획 있으시다면
화미주 미용실 진짜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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