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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이야기

영화의 바다,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우뚝 선 부산국제영화제가 7일 닻을 올렸다.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에서 배우 정준호와 한지혜 사회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 15회째로 외형보다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출품작이 70개국 355편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형은 다소 줄었다. 영화제는 15일까지 9일간 펼쳐지며 전 세계 67개국에서 총 307편이 상영된다. 관객 20만명이 '영화의 바다' 해운대에 빠지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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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헤어메이컵 지정살롱 화미주해운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