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저도 사랑해요! 화,미,주

화미주 2006. 12. 6. 16:36

 

 

화미주 해운대점 직원님께

 

진작 인사를 드리고 싶은는데 11월의 마지막,

가을이란 계절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지난 번 해운대점 수아(6번) 디자이너님에게서 헤어 서비스를 받았던 아줌마랍니다.

그 때 매니큐어를 했죠?

얼굴만큼이나 친절하시고 더구나 머리 스타일 넘 맘에 들었어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함께 수고해 주신 스텝분도 정말 감사하구요.

샴푸도 정성을 다해 주시고 손 맛사지 정말 시원했어요.

 

화미주를 이용하다 보니 탈렌트 김 수미의 말이 생각나네요.

일본을 여행하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치고 문을 나서는데 윗층에서 뭘 두고 잊었는데 직원이 현관까지 뛰어와서 잊어버렸던 물건을 챙겨주더라나요.  그 직원의 정직함과 서비스 정신에 감동 먹어 다시 그 매장으로 가 만지작거리다 만 제품을 샀다고 했습니다.

 

아마 해운대점의 디자이너님과 스텝님의 서비스 정신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화미주는 고객에게 "사랑합니다!" 한다면서요?

저도 화미주 께 "사랑합니다!"

 

 

  해운대점6번 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