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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증
남성형탈모증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우성유전)과 모발에 대한 안드로겐의 작용으로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가늘어 지면서 머리카락을 잃어버린다. 남성에게 있어 만일 그의 아버지가 남성형 탈모가 있다면 그가 또한 남성형 탈모가 나타날 경우는 적어도 50%이다. 만약 부모가 둘 다 풍성한 머리를 가졌다면 아버지는 유전인자를 물려주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들은 그의 어머니로부터 남성형 탈모유전인자를 받을 기회는 여전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풍성한 모발을 가져도 유전적인 탈모가 일어날 가능성은 있는것이다. 증상은 보통 이마와 두피 모발의 경계선이 뒤로 후퇴하는데 특히 두정부의 모발이 빠지어 M자와 같은 형태의 탈모를 보이게 된다. 이어서 뒷부분의 모발이 빠지게 된다.

여성탈모
여성들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저한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단지 모발이 다량으로 빠지게 되어 숱자체가 적어질뿐이다. 그리고 간혹 여성에게서도 유전적인 소인이 있어서 여성탈모의 약 15%정도는 남성형탈모 즉 M자형의 탈모유형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탈모의 증상은 앞머리가 둥글게 가늘어 지면서 머리밑이 드러나긴하지만 헤어라인을 벗어나진 않는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증' 및 피임약이나 다이어트 약의 복용등으로 인한 탈모의 유발을 들수 있다.

비듬
두피에 각질 세포가 쌀겨 모양으로 심하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일종의 피부염, 즉 지루성피부염의 증상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 모든 형태의 각질이나 죽은 세포가 두피로부터 떨어져 나오지 못하고 쌓여있는 형태를 말한다. 비듬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시각은 비듬, 즉 각질이 두피의 호흡을 막아 모발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비듬이 심하면 가려움증을 느끼며, 심한 경우 따갑고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며 귀 뒷부분이나 이마가 빨갛게 되는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비듬의 원인
비듬균이 여러 유발요인에 의해 과다 증식하여 비듬이 발생
지루피부염
스트레스
건피증
영양과다/영양부족
세균성
잘못된 트리트먼트
아토피성 피부염

산후 탈모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피부를 촉촉이 하며 성장기의 모발의 수명을 늘리는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중에 에스트로겐의 역할이 커지면서 모발이 빠지는 수가 줄어들지만 출산후에는 정상적인 호르몬 상태로 되므로 성장기가 연장되어 있던 모발이 일제히 빠지게 된다.
탈모는 출산 후 2개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 정도까지 계속되며 심한 경우 40%까지 탈모가 된다.
하지만 1년 정도면 원래되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환경이나 여러 영양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잃어버린 모발만큼 새로운 모발이 올라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발생할수 있다.

스트레스
해로운 인자나 자극을 스트레서(stressor)라 하고, 이때의 긴장상태를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가 적당하면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된다. 아드레날린이 과도할경우 혈압을 높이거나 근육을 뭉치게 하는등의 영향으로 탈모에도 영향을 준다. 그리고 탈모의 모든 형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체로 매우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
 
유형별 탈모
-휴지기탈모 :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으로 빠지는 모발을 뜻하며 만약 하루에 100개 이상빠질경우 치료가 필요하다.
종류 : 산후탈모, 피임약 복용후 탈모, 남성형탈모, 지루성탈모, 내분비 질환에 의한탈모, 다이어트에 의한 탈모, vitA 과잉 복용에 의한 탈모, 약물복용에 의한 탈모
-성장기 탈모 : 전 두피에 광범위하게 발생하며 휴지기 탈모와 비슷하나 더 빠르고 심하게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세포독성이 있는 항암제 투여 등에 의해 발생한다.
종류 : 원형탈모, 압박성탈모, 약제성탈모, 반흔성탈모, 두부백선에 의한 탈모, 매독성탈모
 
모발 주기
1. 성장기 (ansgen)
모발 전체가 성장하는 시기이다. 성장기 수명은 3~6년이며 전체 모발의 80~90%를 차지한다.
그리고 성장기 단계에서 모발은 한달에 1~1.5cm정도 자란다. 이는 음식물, 호르몬, 비타민 등의 영향에 의해 변할수 있다 2. 퇴하기 (catagen)
성장기가 끝나고 모발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대사과정이 느려지는 시기로 천천히 성장한다.
수명은 1~1.5개월 전체모발의 1%정도 차지한다.
3. 휴지기 (talogen)
모유두가 위축되고 모낭은 차츰 쪼글어 들며 모근은 윗쪽으로 밀려올라가 빠진다
수명은 3~4개월이며 전체모발의 4~14%차지한다
 
화미주해운대 두피관리사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