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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트렌드,추천헤어스타일

[스크랩] 편안한 컬러의 헤어스타일~*

2004년 5월, 패션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전문가의 완벽한 스타일링도, 타오를 듯한 컬러도 아니다. 제멋대로 넘겨 빗은 머리, 편안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이야말로 이 봄의 BEST ITEM!
지상훈(20. 학생)
불규칙하게 커트한 후 왁스로 스타일링 한 상훈씨. 푸석푸석한 느낌이 자유분방함을 보여준다.

2. 이범석(19. 학생)
곱슬머리인 범석씨는 네이프 부분만 컬러링을 했다고 한다. 자주하는 컬러링 때문에 머릿결이 상해 속상하다고.

3.심효정(20. 학생)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가 직접 스타일링을 해줬다는 효정씨. 시술한지 두 달이 지나서 많이 풀린 상태지만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4. 이윤경(24. 학생)
얇은 웨이브를 연출한 윤경씨는 관리하기가 쉬워 평소에도 펌을 자주하는 편이라고.

5.서경미(22. 학생)
하이라이트와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경미씨. 잦은 컬러링 때문에 모발이 많이 상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꼭 트리트먼트를 해 준다고.

6. 박혜란(25. 학생)
헤어숍 디자이너의 적극 추천해 디지털 펌을 한 혜란씨. 하단 부분을 띄우는 것을 좋아해 평소 즐겨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7.김정훈(20. 학생)
컬러링 후 아이론 펌을 했다는 정훈씨. 가격에 비해 원하는 스타일이 연출돼 무척 마음에 든다고.

8. 최석덕(22. 모델) 샤기 커트를 한 후 꽁지머리를 기르고 있는 석덕씨는 모델답게 스타일이 잘살아난다. 부스스한 느낌을 좋아해 항상 왁스로 스타일링 해 준다고.
예전에 하이라이트를 줬던 부분의 헤어가 많이 손상되어서 헤어 숍에 갔었다는 정은씨. 가볍게 커트 된 헤어가 마음에 들어서 조만간 다시 들릴 계획이라고.

9.남궁원길(20. 학생)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원길씨는 방학기간에 잠깐 서울에 나왔다고 한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잡지를 보고 따라했다고 하는데 가벼운 느낌을 주는 지금의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10.유현진(28. 프리랜서)
멋진 외모로 주목받은 현진씨는 가볍게 커트한 머리를 젤과 왁스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했다. 한때 미용실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염색은 주로 본인이 직접 하는 편.

11.백종학(21. 학생 )
집에서 직접 레자를 사용해 스타일링 했다는 종학씨는 아마추어답지 않은 시력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도 직접 스타일링 한다고 하는 데 이번 기회에 아예 미용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지….

12.강이슬(16. 학생)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앞머리를 자르는 정도로 변화를 주고, 블랙 컬러로 염색. 모발 보호를 위한 에센스만 발라주면 외출 준비 끝!

13. 라인철(20. 학생)
하이라이트 후 컬러링을 한 인철씨는 요즘 머릿결이 많이 상해 속상하다고 한다. 모발 사이사이로 보이는 하이라이트가 포인트.

14. 신은숙(36. 주부)
전에 시술한 웨이브 펌이 풀린 상태. 아기를 낳은 후 모발이 약해져 다음에는 펌 대신 과감한 커트에 도전해 볼 거라고.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에센스만 바른다.

15. 유선현(19.대학생)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뒤 베이비 펌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왁스로 스타일링 하기 전 꼭 에센스를 먼저 발라준다고.

16.정은미(28. 회사원)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뒤 단골 미용실에서 권해 준 세팅 펌을 했다는 은미씨. 특히 별다른 스타일링이 필요 없어 마음에 꼭 든다고, 앞으로도 같은 스타일을 고수할 예정.

자료출처:http://www.beautyfashion.co.kr
출처 : 헤어미투
글쓴이 : 테랑헤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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