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그러나 진지하게...금주의 경제 경영 베스트 셀러1위
삼성의 인재경영
인재를 키우는 삼성의 숨겨진 인재경영 비결.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 어떻게 삼성이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저자는 그 뿌리를 삼성의 ‘인재경영’에서 찾는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삼성에 들어가려면 좋은 대학을 나오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삼성은 인재가 될 가능성을 보고 사람을 뽑는다.
그리고 입사 후 훌륭하게 키워낸다. ‘삼성의 인재경영’은 오랜 세월 동안 전통적으로 전수되면서 축적된 삼성 특유의 강력한 인재육성 시스템과 인재를 만드는 삼성만의 특급 노하우가 담겨 있다.
삼성에서 18년간 인사실무를 담당해 인사, 조직, 교육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저자는 인재경영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삼성의 인재 만들기 노하우와 사례들을 실감나게 소개한다.
저자 신원동 | 출판사 청림출판
천만원의 약속
세상에서 제일 별난 미용실 ‘화미주’의 기발하고 가슴 따뜻한 애정경영 이야기.
“10년 안으로 내가 한 달에 1000만원씩 벌게 해줄게“. 이 책의 저자이자 현재 ㈜화미주 인터내셔널의 대표이사인 김영기가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천만원의 약속’은 자신보다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적인 경영인이자 리더인 김영기의 인생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맥도 없고, 가방 끈도 짧고, 자본도 아는 것도 거의 없었던 김영기. 그저 튼튼한 몸과 독기 서린 목표,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잔머리 굴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오기와 배짱만 있었다.
그러나 미용업계에 들어선 후 철저한 품질 관리 의식과 멈추지 않는 개척정신으로 부산에서 제일 큰 미용기업을 일구었다.
저자 김영기 | 출판사 씨앗을 뿌리는 사람
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 가의 신화
삼성의 미래모델 ‘발렌베리’.
투명한 경영과 사회공헌이 빚어낸 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가. 이 책은 ‘유럽 최대의 산업왕국’ 발렌베리가 150년 동안 5세대에 걸쳐 소위 세습경영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지지와 사회적인 존경을 불러일으키게 만든 원동력을 살펴본다.
발렌베리는 ‘투명성’과 ‘사회공헌’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으로 능력 있는 전문경영인으로 하여금 대부분 소유 기업들의 경영권을 일임하고 있으면서도 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책임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적극적 오너십‘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발렌베리는 그 표면적인 규모뿐만 아니라 경영철학, 기업가 정신,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우리 경제계에 신선한 화두를 던져주기에 충분하다.
저자 장승규 | 출판사 새로운 제안
나는 서울의 30대 장사꾼
장사는 전쟁이다.
대한민국에서 장사꾼으로 살아가기, ‘나는 서울의 30대 장사꾼’. 만 원을 내고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쿠킨스테이크’라는 곳이 있다. 그곳의 대표는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사업을 배웠다. 그리고 이십대에 자신의 사업체를 창업한 후 꾸준한 성공을 이루었다.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다. 이 책은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전문점 의 대표인 저자가 장사를 꿈꾸는 우리 시대 30대에게 들려주는 장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장사를 막 시작한 초보 장사꾼들이나 장사를 꿈꾸는 예비 장사꾼들을 대상으로 장사, 장사꾼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쿠킨스테이크’를 운영하며 벗이 된 요리와 와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 음식을 파는 장사꾼의 삶으로 부담 없이 인도하고 있다.
저자 고재성 | 출판사 북하우스
밥장사 멘토링
현업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식당 창업 노하우를 담은 ‘밥장사 멘토링’. 이 책은 창업 경험과 컨설팅 실무로 다져진 두 사람의 젊은 창업 컨설턴트가 대박을 터뜨리는 식당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밥장사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밥장사 멘토링’에서는 경영편과 실전편으로 나눠 식당 경영자라면 꼭 알아야 할 경영 기법을 설명하고 창업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을 100개의 문제로 정리해서 테스트 형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컨설팅을 위해 찾아온 창업자와의 만남에서 식당 오픈에 이르기까지의 전투와도 같았던 45일간의 창업기를 일지 형식으로 기술하고 상권 분석과 상가 계약, 인테리어 공사, 메뉴 선정, 개업이벤트 등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통해 창업자들이 주의해야 할 요소와 미리 대비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저자 이경태 | 출판사 이콘
사장이 희망이다 - 강소기업으로 가는 강렬한 힘
직원에게는 일할 맛을, 회사에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구조를 만드는 비결.
직원 360명의 중소청소업체로 대기업을 제치고 일본경영품질상을 수상한 무사시노사. 특별한 기업이 아닌 무사시노사가 많은 이익을 내며 꾸준히 성장한 이유는 간단하다. ‘수익과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돈 버는 구조’에 대한 무사시노사 사장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사장이 희망이다’란 제목에는 우수한 인재가 회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최고경영자가 어떻게 직원을 키우느냐가 회사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각하는 직원은 그 부인에게 직접 엽서를 보내고, 거래 장부를 모두 파기하는 등 파격적인 경영의 원칙과 구조의 힘을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의 희망과 함께 소개한다.
저자 고야마 노보루 | 역자 김정화 | 출판사 비즈니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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