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멋쟁이 남성'들의 스타일을 보면 '웨이브 펌'과 '퍼'(fur)가 대세다. 이를 반영하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에는 웨이브 진 머리와 퍼 차림을 하고 자주 등장한다.
웨이브 펌은 복고적이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한다.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정겨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지현우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관리가 어려운 탓에 이런 스타일에 도전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다.
이와 관련 헤어 전문가들은 "왁스만 있으면 스트레이트 헤어보다 더 손쉽게 손질, 관리할 수 있는 게 웨이브 펌이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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