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어트렌드,추천헤어스타일

스타들의 '헤어스타일'따라잡기

 


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과 파티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보다 높아지는 시기다. 헤어스타일도 헤어스타일 나름이다. 같은 스타일이라도 헤어 기장과 연출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팔색조로 변신하는 연예인을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올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서는 그녀들의 헤어 스타일링에 주목해 볼 것.


미듐 기장으로 귀엽게 연출


보석 비빔밥에 출연중인 정유미나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은 연기뿐만 아니라 귀여운 머쉬룸 헤어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롱 웨이브를 했을때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조될 수 있지만 머쉬룸컷 느낌의 숏이나 미듐 기장이라면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짧은 커트는 다소 보이쉬해 보일 수 있지만 율동감있는 컬을 표현함으로서 발랄하고 사랑스럽게 연출된다.

세미 업 스타일링으로 동안 스타일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이시영, 최정원의 헤어 스타일의 경우 연말파티나 혹은 외출할 때 누구나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번헤어 스타일이다.

이 번헤어의 장점은 매우 동안스럽다는것. 이마 라인이 보이면 자칫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지만 올린 묶음 머리의 위치에 따라 좀더 어려 보이게 연출 할 수 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번이 보이도록 하는게 이 번헤어의 동안 느낌을 표출할 수 있는 키워드이다.
전체적으로 포니테일로 정수리 부분에 머리를 묶고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볼륨을 준 다음 묶는 곳을 중심으로 감아주고 핀으로 고정한다.

롱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미와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연출

영화 촬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서우의 롱헤어는 굵은 웨이브를 준 다음 전체적으로 에센스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고 윤기나게 표현하였다.

그 다음 좀 더 어려보이게 연출 하고 싶다면 소녀시대의 써니처럼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주고 모발의 질을 살려 매끄럽게 해주면 귀엽게 연출이 가능하다.

 -트렌드헤어살롱 화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