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벤치마킹 …부산 화미주헤어

"답을 얻고 열정을 일깨워준 값진 시간 가져"

 

 

뷰티포스트 미래포럼이 지난 6월 22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용실 벤치마킹·경영노하우 공유를 위한 미용실 탐방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부산 대표 미용실이자 본 포럼의 이사로 활동 중인 김영기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화미주헤어로 결정,

오전 9시 서울역 발 KTX로 12명이 출발해 부산역에 12시 도착해 

마중 나온 김영기 대표와 기념사진 촬영을 멋지게 하고 시작했습니다.

(좌측부터 신지호 포럼공동대표, 김하규 회원, 이상근 회원, 백연옥 이사, 임대진 회원, 장준 회원,

박영진 회원, 김영기 이사, 김정옥 이사, 우효순 이사)

 

 

 

 

 

일행은 화미주 본점이 위치한 광복동으로 이동해 김영기 대표가 예약해 둔 이대감에서

한정식과 맥주로 즐거운 상견례를 했습니다.

 

 

 

 

 

화미주 입구에는 50여명의 본점 근무 디자이너 명함이 고객을 먼저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500평 규모의 광복동 본점은 5개 건물을 내부에서 연결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친 독특한 구조로 탐방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2층과 3층은 미용실과 메이크업, 두피관리, 에스테틱 존이 요소요소에 배치돼 있으며

디자이너별 공간이 흥미롭게 배치돼 회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게 했는데요.

탐방의 재미가 정말 쏠쏠하고 무궁무진했답니다. 

 

 

 

 

화미주해운대점  와칸행사

 

올해부터 친환경 에코살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화미주는

지난 6월 5일 천연염모제인 와칸을 이용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아실거예요.

6월 26일 오픈한 20호점 사상점부터 좀더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컨셉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공개해주기도 했습니다.

 

 

 

 

탐방팀은 4층에 마련된 아카데미와 사무실을 거쳐 김영기 대표 룸에서 본격적인 대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기 대표는 본점 근무 인원 100여명을 포함해 20호점 화미주 전직원은 450여명이라고 소개하고

미용에 입문하게 된 동기와 화미주의 성장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청하던 회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궁금증과 문제들을 질문하고 의논하며 많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또한 화미주가 시행하는 마케팅 방법 등을 배울 수도 있었습니다. 

 

 
약 5시간에 걸친 김영기 대표와의 만남을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은 저서인 '천만원의 약속'을 선물로 받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번 열정과 새로운 도전의 의욕을 가슴 가득 담게 됐노라"며 의미를 되새겼는데요,

김영기 대표는 말미에 앞으로 계획은 액자속 포도알만큼의 화미주를 오픈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