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분 공급이 우선 = 겨울이 되면 피부가 당기는 것처럼 두피와 머리카락도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겨울철 생기는 각질은 과다할 경우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질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일주일에 2∼3회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높이려면 열처리에 주의해야 한다. 트리트먼트는 목욕탕 혹은 사우나에서 해주는 것이 좋으며 하기 전에 간단한 두피 마사지로 두피의 온도를 높이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피마사지는 손톱이 아닌 손끝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가락을 펴 머리 전체를 잡은 뒤 튕기듯 오므리면서 두피를 잡아당긴다. 이러한 동작을 관자놀이에서부터 시작해 사선을 그리듯 머리 전체를 반복한 뒤 머리 위부터 아래까지 두피 전체를 비비며 문지른다. 트리트먼트까지 끝낸 후 머리가 촉촉할 때 윤기나는 헤어 로션으로 마무리하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두피관리는 두피마사지뿐 아니라 샴푸 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헹굴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머리를 감은 후 헤어드라이어를 오래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 비듬 혹은 탈모가 걱정된다면 = 바깥 기온과 실내 기온의 차이로 인한 잦은 기온 변화와 낮은 습도는 비듬을 잘 생기게 한다. 마른 비듬이라면 샴푸 잔여물 혹은 헤어드라이어, 스타일링제의 자극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뜨거운 물로 머리감는 것을 반드시 피하고 헤어드라이어, 염색 등을 하지 않도록 한다. 젖은 비듬일 경우 두피의 피지분지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모자, 헤어드라이어, 유분기 있는 스타일링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듬이 생기면 샴푸 전 빗질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샴푸를 한 후 린스를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모발 끝을 중심으로 깨끗이 헹궈주면 된다. 과다한 각질과 비듬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결국 탈모증을 유발한다. 특히 탈모의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미리 모발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나와있는 탈모 전용 샴푸로 최소 주 2∼3회, 지성일 경우에는 매일 감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소 3분 이상 두피 마사지를 하고 깨끗이 헹군 후 마무리로 탈모 방지 제품을 발라준다. ▲ 스키장에서는 이렇게 = 겨울이 되면 스키장의 유혹을 던져버리기 쉽지 않다. 하지만 흰 눈 위의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눈 바람은 쉽게 모발 손상을 일으킨다. 스키를 타기 전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필수다. 특히 스키장의 자외선은 평상시의 4배 정도가 되기 때문에 모발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모발 손상 예방의 첫 단계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강력한 자외선은 여러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모자를 써서 철저하게 자외선을 차단시킨다. 실내로 돌아오면 눈과 오염된 공기 등으로 손상된 모발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샴푸로 감은 후 깨끗하게 헹군다. 이때 기온 변화로 민감해져 있는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다. 인공설과 강한 자외선으로 머리카락이 탄력을 잃은 만큼 보습인자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출처 : 헤어미투
글쓴이 : 테랑헤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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