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다읽은후 나의 가슴속에는 감동이 일어났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를 책 한장 한장에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 김영기 사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 같다. 김영기 사장님의 끝이 없는 도전하는 자세와 인생을 밑바닥을 경험하셨음에도 훌훌 털어버리고 금세 일어나고 화미주를 조금 컸다고해서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선진시대에 맞춰 끝임 없이 개혁하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고객을 확보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서 김영기 사장님 밑에서 한번 인생을 배워봤으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든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그게 가당키나 한말인가.. 절대 불가능이다. 아무리 그 시대는 어렵다고 해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이었을까?? 지금 내 나이 24살인데 내가 저런상황이였으면 과연 김영기 사장님처럼 할 수 있었을까? 아마 김영기 사장님처럼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정말 대단하고 대단하고 또 대단한 사람 같다. 김영기 사장님이 제일 처음 시작한일은 냉동 사에서 에어컨 같은 기계를 고치는 일이였다. 처음에는 월급도 없이 기술만 배우고 작은 용돈을 조금 받는 그런 실정이었다. 일이 익숙하게 대고 월급을 조금 받았으면 했는데 어떻게 하였는가?? “월급 주세요.” 이런 소리는 입 밖에도 내지 않고 그저 친구랑 자신을 비교하면서 말 몇 마디로 월급을 받게 대었다.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로 월급을 받게 댄 것이다. 그리고 19살 때 냉동 사를 인수를 받아 사장이 되었는데 19살 나이에 친구들과 같이 일하면서 친구들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 이였다. 김영기 사장님이 미용 업계로 처음 발 디뎌을때 ‘여기서는 무조건 성공하겠구나.’ 이런 예감이 들었단다. 김영기 사장님은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 것일까?. 그 시절 미용업계 상황을 보면 서비스 정신이란 게 완전 제로인거 같다. 손님이 오든 말든 인사도 안하고 머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오면 오히려 손님을 나무라고 스태프들을 부려먹기만 하는 그런 상황 이였다. 그래서인지 김영기 사장님은 이런 모습을 보고 무조건 성공 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나보다. 지금 현재에 저런 미용실이 있다면 그 미용실은 개업 하자마자 바로 망하는 그런 미용실이 댈 것인데 예전에는 미용을 하려는 사람은 많고 미용기술을 가진 사람이 적다보니 저렇게 할 수 있었나 보다. 화미주 미용실이 지금은 체인점도 있고 여기저기 많이 알려진 유명한 미용실이 대었지만 이렇게 대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었을까?? 그 노력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김영기 사장님뿐만 아니라 화미주의 디자이너들 스태프들 모든 이들의 노력과 서비스 정신이 있었기에 이만큼 성장을 이룬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화미 주를 운영함에 있어서 고객을 돈벌이로 생각 하지 않고 고객을 사랑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대하면서 고객을 위한 화미주가 된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기를 원한다. 그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김영기 사장님은 사랑으로 디자이너와 스태프를 대하셨고 그 사랑을 받은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은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사랑을 나눠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화미주의 인사말이 “사랑합니다.” 이다. 인사말부터 고객에게 사랑을 나눠주는데 어느 고객이 싫어하겠는가??사람을 진심과 사랑으로 대한다면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가는 미용실이 있는데 10년 정도 그 미용실만 다닌다. 그 미용실 이모가 나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나의 취향을 잘 알아주기에 아직도 난 그 미용실을 다닌다. 화미주는 그런 점을 잘 알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미용실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김영기 사장님은 미용을 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미용하기전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신경 쓰는 세세함을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토스트와 차를 대접하였고 그것으로 부족한단 생각을 하셔서 ‘맛집의 비결’을 적용해서 무료 영양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시간이 시술이 시작된 시간으로 고객이 생각 하게끔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함께 따라온 친구들 까지 신경써주는 세세함을 발휘한 것이다. 나도 화미주 미용실에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지금 다니는 미용실의 이모를 배신할 수 없기에 기회가 대면 친구 따라 한번 가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감동받은 부분이 있다. 바로 어떤 할아버지가 머리염색을 하러 오셨는데 체질이 특이하셔서 옻이 잘오른다고 하셨다. 자신 없으면 염색하지 말라고 했지만 자신이 있기에 염색을 했지만 염색약이 피부랑 안맞아서 그결과 할아버지는 머리에 옻이 올랐다. 할아버지는 노발대발 하셨는데.. 김영기 사장님은 와이프랑 직접 그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무릅꿇고 사죄를 한대목이 나온다. 김영기 사장님은 진심으로 그할아버지를 걱정하고 할아버지의 입장에서서 생각을 했기에 그할아버지가 마음을 풀고 결국은 화미주의 단골이 된거 같다. 만약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면 그할아버지는 절대 화를 풀지 않았을것이다. 김영기 사장님은 사람을 마음으로 대하는법을 알고 그할아버지의 입장을 충분이 생각하고 사죄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그순간만을 대처 하기 위해서 무릅꿇고 사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써 정말 죄송하고 미안함을 보인 김영기 사장님을 진정으로 존경하지 않을수 없을거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와닿은 것이 너무나 많다. 지금까지 안일한 생각에 빠져서 거기에 만족하고 그 자리에 머물려있던 내가 너무 한심한거 같다. 김영기 사장님은 중학교까지 졸업해서 많은 일을 하면서 성공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하면서 계속 생각하고 연구 하고 햇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과 행동 때문에 지금의 화미주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든다. 지금 내가 김영기 사장님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책에서 배웠듯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낼것이다. 어려운일이 닥치더라도 무너지지 않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겠으며 먼저 나의 확실한 목표부터 세워서 그목표를 향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이루고 말겠다. 그리고 이덕수 청년처럼 일을 할때는 재미있게 시작하겠으며 창조성이 넘치는 그런 사람이 되겟다. 지금 난 비록 신라대 학생이지만 목표를 위해서 신라대 학생과의 경쟁이아닌 부산대, 아니 서울대 학생들과의 경쟁이라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공부 하겠다. 김영기 사장님, 이덕수 청년, 강훈 본부장님 너무나 훌륭한 분이 많이 있어서 이세상은 더욱 발전하리라 본다. 나도 그세상에 살고 있으니 희망을 품고 저분들처럼 인생을 한번 대담하고 누가 보더라도 저사람은 훌륭하다고 생각할정도로 그런 삶을 살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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