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 철, 그러나 두피와 모발은 꽃가루와 황사, 자외선으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메마른 대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꽃가루를 비롯한 각종 미세먼지는 피부 속 두피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두피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외근이 많은 영업직 직원인 전경희(여 45세 )씨는 봄이면 더욱 거칠어지는 피부만큼이나 민감한 두피 때문에 항상 고민이다. 가뜩이나 모발이 약한데다 하루 종일 봄 햇살에 시달렸지만 피곤한 탓에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어느새 봄철 탈모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
◆봄철, 어째서 탈모가 심해질까?
봄철에 탈모가 더욱 심해지는 이유는 모발이 피부보다 자외선에 더 무방비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자외선을 받으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두피엔 각질과 노폐물이 많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오염물질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호흡을 방해하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해시킨다. 이러한 것들이 모발을 가늘게 만드는 작용을 해 작은 자극에도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황사바람은 건조한 탓에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비듬 균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비듬은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와 혼합돼 모공을 막고 모근에 영양장애를 일으켜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황사바람에 함유된 중금속은 모발의 주기를 변화시키고 모낭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데 모낭세포가 파괴되면 모발이 휴지기 모발로 변화돼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게 된다. 중금속으로 파괴된 모낭세포는 더 이상 모발을 생성하지 못해 영구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세심한 두피관리와 생활습관이 탈모의 진행을 막는다!
겨울보다 외출이 많아지는 봄철엔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를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면 몸이 피로해지고 두피로 가는 영양분도 부족해 모발이 탈락한다. 또한 비듬 성 두피의 경우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신체가 피로 하지 않도록 뇌의 활동을 돕는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두피관리를 소홀히 하면 탈모의 진행속도는 가속도가 붙게 되므로 두피 건강을 우선적으로 지켜야 모발의 건강을 지속시킬 수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외출 후엔 반드시 5분 정도의 빗질로 두피에 쌓여있는 각질, 노폐물 등을 제거해주고 깨끗이 샴푸를 해 줄 것! 탈모 환자들은 총 수면시간이 적거나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잠이나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촉진될 수 있다. 밤에 모공세포가 활발히 호흡하는 만큼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되도록 밤12시를 넘지 않도록 하고,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탈모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두자.
화미주코스 회원권50%파격이벤트
화미주에서는 전문두피모발관리사가 세계적인 헤어케어명품
케라스타즈,히노끼,하야시,무코타,피토스토리 두피모발 토탈솔루션시스템으로 관리합니다!!!!
--- 상담예약문의; 화미주미남점 051)507, 2655
화미주동래롯데점051)557,2655
화미주해운대점051)746,2655
'헤어트렌드,추천헤어스타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스타들의 단발머리사랑 (0) | 2009.04.24 |
---|---|
2009 S/S 컬렉션 백 스테이지에서 만난 헤어스타일 (0) | 2009.04.21 |
머리에 물결이 살랑… 김남주가 일으킨 '핑거 웨이브' (0) | 2009.04.17 |
최근 인기드라마속 배우들 헤어,패션 트렌드 (0) | 2009.04.17 |
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여성 헤어스타일 (0) | 200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