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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ceo 칼럼

마스시타 고노스케 내 마음에 평화를

천만원의 약속/미용에도 철학이 있습니다. 화미주칼럼에서 만나보십시오.

-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케"(1984~1989)
- 마쓰시타전기 창업주 성공비결 : 3가지 은혜덕분

1. 가난으로 인해 어려서 부터 구두 닦기, 신문팔이등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2. 건강: 태어날때부터 매우 약해서 건강하기 위해 항상 운동을 열심히 했다.

3. 무학: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다 스승으로 여기고 열심히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인간이 타고난 역경을 하늘이 내린 선물로 삼아 세계 최고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범함과 숙연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직원들에게 수시로 "감옥과 기도원의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감사를 하느냐"하는 것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를 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주문했다.

- 일본형 경영창시의 핵심: "노사협조""인재중시""종신고용"에 있다.

- 창업배경: 부친의 사업 실패로 9세 때 학교를 중퇴하고 박봉의 견습사원으로 일하다
1918년 24세 나이에 자본금 100엔으로 쌍소켓을 제조하는 마쓰시다 전기를 창업했다.
1989년 95세로 사망할 때 내셔널(National), 파나소닉(Panasonic)브랜드로 세계시장을 석권 종업원 13만명,세계 20위의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경제인으로 추앙 받고 있다.

- 마쓰시다의 경영과 리더쉽의 본질

1. 기업이윤의 원천은 인간에게 있으므로 비즈니스는 마음의 게임이며, 사람들의 잠재 능력을 극대화 하는 것, 즉 모든 종업원이 자기 능력을 마지막 1%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야 말로 경영의 핵심이다.

2. 타인존종,인재양성,겸손 등 인간존중 경영의 실천적 모델이었다.

3. 종업원들에 대한 교육 " 고객이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질문을 했을때" "마쓰시다 전기는 인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만,전기 제품도 만듭니다."라고 가르쳤다.

4. 겸손의 미덕 " 사람을 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 "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이유를 생각해 보니 짐작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부하 직원 모두가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는 것이다. 모두 나보다 배운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장들은 10년 앞을 내다보고 경영을 하시오.나는 100년,200년 앞을 내다보는 일을 하겠소."라는 말을 늘 했다.

5.마쓰시다는 200년을 내다보고 "인재의 숲"을 만들어 놓고 하늘로 떠났다.
1980년 86세때 사재 10억엔(약800억원)을 털어, 정치, 경제 분야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마쓰시다 정경숙을 만들었다. 졸업생 300여명은 국회의원 30여명을 비롯해 차세대 일본의 리더그룹을 형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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