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과 잿빛 사이를 잇는 선선함이 이는 10월. 이번 모어즈의 헤어 트렌드는 어울림이다. 강렬함과 부드러움의 조화, 무거움과 가벼움의 어우러짐이 올 가을 헤어 감성을 터치한다.
▶ Hard Mohican
하드 모히칸으로 일반 시져스가 아닌 틴닝으로 거친 질감을 표현하고 무게중심을 톱과 백 사이에 실루엣을 나타내 커트했다.
앞모습의 부드러움과 옆모습의 강력함을 조화 있게 나타낸 정통 모히칸 스타일.
▶ Lovely cute
원랭스 베이스에 미들부터 그러데이션으로 베이스 커트했고 질감처리는 틴닝보다 슬라이싱을 이용해 가벼움과 다발감을 형성했다. 무거움 속의 가벼운 질감과 큐트하면서 사랑스러운 보브를 표현하였다.
헤어·모어즈 | 모델·JYO, 김현주 | 사진·조혜미 | 에디터·박진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10월....
소녀의 사랑스러운 웨이브와 남성의 댄디한 헤어스타일이 우리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s-id와 함께 준비한 10월의 유혹 속으로 빠져보자.
▶ lassic nature wave
층이 많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얼굴선이 가장 예뻐 보이는 미디움 라인으로, 디자인된 커트 라인과 굵은 바깥쪽 웨이브의 흐름이 모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 잘 살려주고 있다. 물결펌 웨이브에 뱅 헤어가 어울리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귀여움과 트랜드인 동안 페이스를 강조하기 위해 뱅 헤어에 포인트를 주고 발랄한 느낌을 살려 주었다.
▶ lassic nature dandy cut
조금은 무거워 보이는 숱이 많은 반곱슬에 층을 많이 내 가벼운 느낌을 살린다. 다음, 살짝 뻗치는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를 연출하여 스마트하고 댄디한 느낌을 나타내 주었다. 마지막으로 왁스로 텍스처를 살려 남자의 부드러움과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헤어&메이크업·s-id | 모델·김정화, 이승훈 | 사진·김현철 | 에디터·김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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