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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이야기

해운대연인들//화미주헤어//부산시 전폭지원

 

화미주헤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지원


해운대 마린시티 제니스 스퀘어 상가(자료사진)

대원건설, 마린시티 제니스 모델하우스 등 제공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해운대 연인들'이 부산을 무대로 올 현지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부산시와 지역건설업체인 대원건설,화미주헤어등이 드라마 촬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미니 시리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진 70명의 숙박과 드라마 촬영을 위한 10t짜리 어선, 헌팅 차량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해운대 등 부산의 명소 노출에 따른 도시 홍보 효과는 물론 드라마 제작진의 장기 거주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드라마 제작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시와 함께 지역건설업체인 대원건설은 우리나라 최고층(82층) 아파트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두산 위브 더 제니스의 모델하우스를 드라마 세트장으로 제공키로 하고 드라마 제작사와 협의 중이다.

전체면적 8천992㎡ 규모에 3층으로 지어진 이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평형별 내부를 그대로 보여주는 유닛뿐만 아니라 휴게 공간을 고급스럽게 꾸며놓아 드라마 세트장으로 손색이 없다.

대원건설은 또 두산 위브 더 제니스 펜트하우스 2동과 상가 등을 드라마 촬영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운대 연인들'은 70분 16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화미주해운대점 촬영분 4회분 방영 


김강우, 정석원, 조여정, 티아라의 소연 등이 출연// 마린시티 등 해운대일대에서  촬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