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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트렌드,추천헤어스타일

살롱 & 트렌드헤어스타일

 

 

지난 1년간 국내외 유명 헤어 살롱에서 제안한 헤어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헤어스타일을 통해서 지난 트렌드를 살펴봄은 물론 앞으로 다가 올 새로운 시즌의 뉴룩도 미리 예측해보자.   


2008 S/S Best Salon Style
지난 봄과 여름 시즌에 여러 살롱에서 제안한 스타일은 몇가지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우선 1930년대의 헤로인들을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글램룩, 그리고 좌우가 비대칭적인 어시매트릭 보브스타일이 시즌 헤어 키워드로 자리 잡았으며, 컬러는 계절감을 감안한 밝고 내추럴한 브라운컬러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1 Blonde Famiente 파르니엔테 블론드를 시술한 쇼트 커트 스타일.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묘한 느낌의 헤어 룩이다.


2 mariages a l'italienne 이탈리아식 로맨틱한 결혼식이 연상. 전원적이면서도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프린지라인을 길게 늘어뜨려 연출했다.


3 Boyish Textured Bob 좌우와 앞 등 자유로운 방향성이 믹스된 디자인이 매우 경쾌해보인다.


4 Chic Bob 구리빛 다크 블론드, 구리빛 골든 쉐이드로 하이라이트를 주었으며 반항적이고 구조적인 느낌으로 레이어드 된 네이프부분이 인상적이다. 


5 Modern Angel 도시적인 미니멀리즘과 순수한 느낌의 로맨틱한 비대칭적인 웨이브를 통해 순수한 부드러움과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을 표현한 구조적인 룩의 헤어스타일. 


6 Spiral Wave Version 임팩트있는 펑키 오렌지 컬러로, 귀엽고 발랄한 재미가 느껴지는 쇼트 펌스타일.


7 Volome Wave 비대칭 커트를 한 후, 1920년대의 물결이 흐르는 듯한 강한 웨이브에 50년대의 볼륨업을 살린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이다.


8 New Twiggy 은은한 브라운 톤의 컬러에 좌우의 디테일을 상이하게 디자인하여 이색적인 조화를 완성. 라운드와 스퀘어 커트를 믹스하여 뉴 트위기 스타일을 표현하였다


9 Summer Glam 기분에 따라 클래식, 록앤롤 등 여러 가지 모양의 커트가 가능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트이다.

 

2008 F/W Best Salon Style
이번 가을과 겨울의 헤어 트렌드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무거움과 가벼움이 교차되는 느낌의 커트들이 등장하였으며 헤어 컬러 또한 초콜릿, 새들 브라운 등 다소 차분하고 무거워보이는 컬러들이 시즌 컬러로 등극했다.


1 Modern Ornamentation 자유분방한 집시에서 모티프를 얻어 동양적인 느낌을 접목시킨 것이 포인트. 라운드 레이어 커트에 앞머리 톱부분과 프린지 라인에 약간의 텍스처를 가미하여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2 Ambre 1980년대 레이어드 스타일을 기본으로 감각적인 부드러움을 준 스타일. 차가운 느낌의 새들 브라운으로 자연스러운 모발의 흐름을 강조하고 따뜻한 느낌의 초컬릿 컬러로 색의 깊이감을 더했다.


3 Solid Blue Spectrum 차갑게 느껴지는 블루 블랙에 바이올릿 컬러가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뱅보브 스타일에 지루함을 없애고 신선한 입체감을 부여했다.


4 Urban Sensitive Rhythm 따뜻한 로즈 브라운에 애시 브라운을 믹스한 헤어컬러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표현하고 있다. 율동감있는 웨이브와 다소 무거운 질감의 뱅헤어로 감성적인 소프트함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5 The Mystic Gender 남성성과 여성성이 혼재된 미스틱한 느낌의 헤어스타일. 페이스라인을 곧게 타고 흐르는 직선적인 머릿결에서는 남성적인 강인함을, 가을햇살을 닮은 오렌지 빛 컬러와 볼류미너한 스타일링에서는 여성적인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6 Structural Shape 구조적인 실루엣과 디테일로 무장한 뉴 시즌 헤어스타일. 한쪽 눈을 완전히 덮을 정도로 무거운 어시매트릭 프린지와 연결성없이 이어지는 사이드라인이 건축적이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주고있다.


7 Le naturel sophistiqu 비잔틴 골드 라이트 반사빛의 발레야쥬로 전체를 감싸듯이 표현한 자유로운 느낌의 헤어가 유혹을 표현한다.


8 Terres de Brunes  볼륨을 살린 현대적인 느낌의 커트에 타오르는 듯한 붉은 반사빛을 가미했다.


9 le carre d’lnes 자연색을 강조한 아름다운 컬러. 윤기가 마띠에르를 강조하며 리치한 느낌을 준다. 눈썹선까지 내려오는 앞머리와 양 옆의 애교머리. 뒷목 부위는 틴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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