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않을 고객
저는 누구일까요??
저는 정말로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음식점에 가면 종업원들이 주문을 받을 때까지 아무 말 없이 기다립니다.
종종 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나보다 먼저 주문을 받더라도 불평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슈퍼마켓을 가더라도 고객의 권력을 휘두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무엇을 살 것인지 결정하지 못해 여러 물건을 놓고 고심하고 있을 때 옆에 있는 판매원이 귀찮아 짜증난 얼굴을 하더라도 나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춥니다.
언젠간 주유소를 들른 적이 있었는데, 종업원은 거의 5분이 지나서야 날 발견하고는 기름을 넣어주고 자동차 유리를 닦으며 수선을 떨어도, 저는 불친절한 서비스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말도 하지 않고 주유소를 떠났습니다.
저는 절대로 흠을 잡거나 잔소리를 한다든가, 비난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시끄럽게 불평을 늘어놓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런 행동들이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착한 사람 같습니다....!!
여러분!!!!
제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저는 바로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을 고객입니다”
화미주 가족 여러분♡
과연 우리는 지금껏 불평 없는 고객을 그저 좋은 고객으로만 알고 안일하게 대처하며 고객을 내쫓지는 않았습니까?
고객에게 이기려 들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대역죄인입니다.
지적, 불평, 잔소리 하는 고객님들의 야단들이 우리에겐... 오히려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오늘의 만족은 절대로 내일의 발전이 될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성 서비스를 제공합시다.
고객은 항상 고마운 분이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섬겨야 할 분임을 명심하고 고객 한분 한분을 모셔야 합니다..
더 이상 우리의 고객님을 내쫒지 맙시다
2009년 6월1일 화미주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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